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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스박 결말 후기 손익분기점

찡닝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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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에 개봉한 영화 '목스박'은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 코미디적인 요소로 이루어진 한국형 코미디 영화입니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배경으로 한 수사극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영화 '목스박' 결말부터 후기, 손익분기점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목스박 결말

 

영화 <목스박> 정보

  • 개봉일 : 2024년 3월 20일
  • 장르 : 액션, 코미디
  • 러닝타임 : 97분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출연 :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재호 외
  • 감독 : 고훈

 

영화 '목스박'은 극악무도한 조폭을 잡기 위해 목사, 스님, 그리고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건달들과 형사들이 연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삼거리파의 두목 인성에게는 3명이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형사 도필로, 도필의 반려 햄스터가 삼거리파의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뜨자 복수를 결심합니다. 두 번째는 왕갈비파의 두 행동대장인 경철과 태용이며, 그들은 생일파티날 갑작스러운 삼거리파의 습격으로 왕갈비파의 보스를 잃어 복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경철과 태용은 삼거리파의 습격을 피해 피신하게 되고, 그들은 각각 교회와 은신사에 몸을 숨기게 됩니다. 경철은 사기꾼 목사 때문에 망해버린 교회에서 우연히 인기 목사가 되어 새로운 목회자로 추앙받게 되고, 태용은 은신사에 숨어 잡범들을 내쫓으면서 점점 스님 생활에 익숙해져 갑니다.

 

한편, 형사 도필은 신내림 징조를 느끼며, 무당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삼거리파는 왕갈비파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사채, 마약 거래, 장기적출을 통해 점차 세력을 키워나가게 되고, 이에 분노한 박수무당 형사 도필은 경철과 태용을 찾아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한 일시적인 연합을 제안합니다. 도필이 키우던 햄스터 사진을 본 경철과 태용은 왕갈비파 보스도 햄스터를 좋아했다면서 함께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목사, 스님, 그리고 박수무당으로 전직한 세 사람은 목스박이라는 이름을 내세우게 되고, 삼거리파에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목스박 후기

 

'목스박'의 결말에서는 이러한 계획을 눈치챈 삼거리파 두목 인성이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을 인질로 잡아 목스박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은 가까운 곳에 첩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 사람은 이런 상황에 아이들을 구하고, 삼거리파에게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특히 '목스박'은 교회 싸움이나 말장난 같은 부분에서도 코미디적인 요소를 담아 관객들에게 크든 작든 계속해서 웃음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주연 배우인 오대환, 지승현, 그리고 이용규의 연기 변신으로 영화의 흥미와 완성도를 높였고, 단순 코미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제격입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복수극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세 사람이 각자의 종교에 귀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져  액션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고, 영화의 작품성이나 완성도를 떠나 복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어 아쉽다는 평점이 있었습니다.

 

목스박 손익분기점

 

'목스박' 손익분기점은 따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관객수는 1만 6천여 명입니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3명의 주인공이 각자의 종교에 귀의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으로, 세 사람의 독특한 매력과 복수를 위한 이야기를 다루며, 복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코미디와 액션을 조화롭게 섞어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목스박'은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서 우정, 신뢰, 용서라는 깊은 주제를 담고 있으며, 캐릭터들이 각 종교에 귀의하는 모습을 통한 성장과 변화에 대한 탐구하게 합니다.

 

가볍게 즐길 코믹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목스박'을 추천해 드리며, 이 영화는 다양한 OTT 서비스와 IPTV VOD를 통해 바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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